정말 오랜만에 홀에서 식사를 했어요.
2015년 연애할 때부터 자주 가던 곳 인 떡볶이 집인데 인테리어도 바뀌고 주문 방식도 키오스크로 변경됐어요.
여기 떡볶이는 다른 떡볶이 집하 고는 많이 달라요.
떡볶이에 당근이 엄청 많이 들어가고 약간 매콤하면서 엄청 맛있어요.
서귀포에 갈 때마다 2팩이랑 맥반석계란을 포장해 와서 냉동했다가 먹고 싶을 때 전자레인지에 데워서
개인적으로 여기에 시중에 파는 치즈떡을 첨가해서 먹으면 신세계를 경험할 거예요.
미리 전화로 주문 후 도착해서 키오스크로 주문 넣고 결제를 하면 된고 미리 전화 안 하고 가면 만들 동안 기다려야 돼요.
탐나는 전도 사용 할 수 있어요. 행사할때 할인도 가능하니 탐나는전앱에서 확인 해 보시면돼요.
원래 일요일은 영업을 안 하지만 가끔 운 좋데 일요일에 문 열 때도 있어요.
인스타에 공지가 올라올 때가 있으니 확인해 보면 먹을 수 있어요.
약간의 안면 인식 장애가 있다는 사장님. ㅋㅋ 정말 약간만 있으신 거 같아요. 초기에는 정말로 못 알아보시다가 지금은 너무 잘 알아보시네요 ㅋㅋ
다 먹고 난 음식 식기류는 음식 반남 선반에 갖다 넣으시면 돼요.
이번에 방문때는 먹지 않았지만 예전이 많이 먹었던 게새떡볶이도 너무 맛있어요.
포장후 남은 국물에 밥볶아 먹으면 진짜 서귀포에 갈때마다 방문하는 자신을 발견할거에요.ㅋㅋ
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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